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의 임기는 2026년 1월 5일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전통적으로 야당이 백악관을 차지하면 위원장이 자리를 떠나는 것이 관례입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임이 겐슬러의 임기 자동 종료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가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기로 결정하면 새 대통령이 임명되고 상원이 이를 비준할 때까지 위원장의 임기를 마치고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는 연방거래위원회 체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